대구시, '국내 최초' 3D프린팅 의료기기 상용화 시작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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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-10-18 13:23 조회1,599회 댓글0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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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구시(시장 권영진)는 '인체맞춤형 치료물 제작 기반 구축 사업' 주관 기관인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(수행기관: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, 원장 김현덕)과 ㈜지에스메디칼(대표 신민식)이 3D프린팅 금속 임플란트 의료기기 공동연구 및 위탁 제조 지원에 관한 업무 협약(10. 16.)을 체결함에 따라 미래 신산업인 3D프린팅 의료기기의 상용화가 대구에서 시작되었다고 밝혔다. 

이번 협약은 △금속 임플란트 의료기기 등 3D프린터를 활용한 의료기기 생산을 위한 공동 연구와 협력 진행 △연구-개발-생산-임상 적용에 따르는 정보 공유 △3D프린터 활용 공정 위탁 수행에 필요한 GMP시스템 상호 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.